임성근 전해병1사단장 무혐의 결론 납득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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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관련 혐의: 경찰 수사 결과와 민주당의 반발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관련하여 경찰 수사 결과가 발표되었으며, 이에 대한 민주당의 반발이 이어졌습니다.
1. 수색 지시에 대한 경찰의 결론
경찰은 채 상병의 사망 원인이 된 수중 수색 지시를 내린 사람으로 해병대 1사단 최모 포병11대대장(중령)을 송치하고 수색 종료를 관리 감독하는 박모 보병7연대장(대령)도 송치됐습니다.
- 최 중령을 포함한 현장지휘관 6명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민주당은 이결과를 비판했습니다.
2. 사단장에 대한 혐의와 결정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은 무혐의로 판단되었으며, 경찰은 방송되지 않은 바둑판식 수색이 군사교범상의 의심지역 집중수색 방법이었으며, 임 전 사단장은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법리를 지나치게 좁게 적용 |
법조계는 경찰의 결정을 지나치게 법리를 좁게 적용했다는 비판을 제기했으며, 민주당은 이를 특검법의 필요성으로 이어갔습니다.
3.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된 추가 의혹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한 공수처는 임 전 사단장과 골프 모임을 논의한 의혹이 있는 변호사 A 씨를 조사할 예정이며,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이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경찰의 결정을 존중하고, 실체적인 진실이 밝혀지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의 수사 결과와 관련된 논란은 여전하며, 더불어민주당과 법조계 등에서는 한층 세밀한 수사와 분석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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