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만배·신학림 구속 기소 – 수사 본격화 약 10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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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허위 보도 관련 추가 수사 방침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하는 허위 보도 대가로 억대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이 재판에 넘겨진 사안과 관련하여 검찰은 추가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에서 다른 언론사들에서도 사실과 다른 내용이 보도되고 민주당 관계자 등이 개입했는지 여부에 대해서 추가적인 수사를 이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윤석열 대통령 명예훼손과 관련된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씨와 신씨를 대상으로 배임증재·수재,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청탁금지법 위반, 범죄수익은닉 규제법 위반 등의 혐의로 추가적인 수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해당 사건에 개입한 더불어민주당 관계자 등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김씨와 신씨가 윤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하는 허위 보도를 한 과정과 이를 통해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를 중심으로 추가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뉴스타파를 비롯한 다른 언론사들이 해당 내용을 보도한 과정 또한 추가 조사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해당 사안과 관련하여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하는 허위 보도에 대한 추가 수사를 통해 사실을 밝혀 낼 것이며, 민주당 관계자 등의 개입 여부에 대해서도 철저히 조사할 것을 명시하였습니다.

의혹에 대한 추가 수사 및 검찰의 입장

연이어 검찰은 신씨와 공모해 허위 사실을 보도한 혐의로 뉴스타파 김용진 대표와 한상진 기자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함께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이를 통해 사안에 대한 추가적인 공소유지를 통해 죄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기할 것을 밝히며 해당 사안에 대한 수사를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또한 '윤석열 커피' 보도 및 인터넷 매체 리포액트의 '최재경 허위 녹취록 보도'의혹에 대한 추가 수사도 계속할 예정이며, 이에 관련하여 경향신문, 뉴스버스도 기자 압수수색 등 수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해당 사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수사를 통해 사실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수사 과정에서 허위 보도 정황을 포착하여 수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사안에 대한 추가적인 조사를 통해 사실을 밝혀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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