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홍수통제소 경북 영양 주의보! 청암교·상주 화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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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낙동강 홍수 통제소는 경북 영양군과 상주시 지역에서 발생한 호우로 인해 홍수 경보를 발령하였습니다. 현재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으로, 지역 주민 및 관련 당국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1. 홍수 통제소의 발령 내용

오늘 새벽 4시 20분, 낙동강 홍수 통제소는 경북 영양군 반병천 청암교 지점을 중심으로 홍수 경보를 발령하였습니다. 현재 해당 지점 수위는 6.42ｍ로, 한때 기준 수위인 6.9ｍ에 도달했다가 낮아진 상황입니다.

2. 홍수 피해 현황

경북 지역에서는 상주시와 영양군 지역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안동시 임동면 대곡리·위리 마을 주민 18명이 고립되었으며, 관련 당국이 즉각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로에서의 토사 유출로 인해 도로 통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3. 현지 상황 및 대응

낙동강 홍수 통제소 관계자는 "청암교와 후천교의 수위는 현재 내려가고 있다"며 "하지만 후속 강우가 예상되어, 계속해서 수위 변화를 주시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지속적인 감시와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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