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들 임현택에 반발! 올특위 참여 거부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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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단체, 의협 회장 "무능·독단" 맹공
지난달 28일 오후 대한의사협회 의대생·전공의 대상 간담회가 열리는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의대생들은 의협 회장을 향해 "무례한 언사로 의료계의 지위를 실추시켰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 의협 회장의 무능과 독단에 대한 맹공
- 학생들은 외부에 휘둘리지 않고 주체적으로 판단할 것
의협 회장의 행동 | 학생의 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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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과 독단한 행동 | 주체적으로 판단할 것 |
의대생들은 의협 회장의 연이은 막말과 같은 개인의 무례 때문에 의료계 전체의 이미지를 실추시켰다며 규탄했습니다. 또한, 현 상황을 직접 해결할 역량도 없으면서, 학생과 전공의의 목소리는 무시하는 독단적 행태는 임 회장이 의료계를 대표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과 의대생의 입장
임현택 의협 회장을 중심으로 꾸려진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에 학생들이 배제되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고, 의대생들은 이에 대한 항의를 강력히 제기했습니다.
- 구성 과정부터 학생 철저히 배제
- 의대협의 대정부 8대 요구안
의대협은 올특위를 비롯한 임 회장의 독단적 행보를 수용할 일은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며, "학생들은 외부에 휘둘리지 않고 주체적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회 청문회와 의협 회장의 발언
임현택 의협 회장은 지난달 26일 의정 갈등에 대한 의료계의 입장을 제대로 대변하지 못하고 본인의 발언들에 대해서도 수습하지 못하는 무능한 모습을 보여, 강력한 비판을 받았습니다.
- 의료계 입장에 제대로 대변하지 못한 무능한 모습
- 부적절한 공적 발화와 개인의 무례한 발언
의대협과 전공의단체는 올특위의 3대 요구안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학생들은 외부의 의지에 휘둘리지 않고 주체적으로 판단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마무리
의대생들은 학생과 전공의의 목소리가 무시되는 상황에 대해 분노를 표하고, 임현택 의협 회장의 무능과 독단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앞으로도 결의를 다지고 있음을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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