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싸이 흠뻑쇼 관객 4명 병원 이송 탈진 사건

Last Updated :

싸이 콘서트에서 발생한 온열질환 사건

전날 오후 열린 '싸이 흠뻑쇼 썸머 스웨그(SUMMER SWAG) 2024'에서 관람객 4명이 온열질환 증세를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 외에도 현장에서 78명이 응급조치를 받았고, 안전사고나 다중밀집 사고는 발생하지는 않았다.

가수 싸이의 광주 콘서트에서 관객 4명이 탈진 등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에 이송됐다. 30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3' 공연이 열리고 있다.

폭염주의보 발효와 안전조치

광주 체감온도는 31.3도를 기록하고, 폭염경보가 발효된 지역에서 콘서트가 진행되었다. 78명의 관객들이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받았고, 폭염주의보로 인해 안전 부스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물과 소금을 섭취했다.

  •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지역에서 콘서트가 열렸으며, 78명의 관객들이 응급조치를 받았다.
  •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는 안전 부스에서 휴식을 취하고 물과 소금을 섭취하는 등의 안전조치가 시행됐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 관리

폭염으로 인한 건강 관리가 중요하며, 콘서트 이벤트를 진행할 때에는 안전을 위한 대책이 철저히 마련되어야 한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주최 측과 현장 스태프들이 관객들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관리와 안내를 실시해야 한다.

건강 관리 대책 마련
안전한 공간 제공 현장 스태프 교육
의료진 상주 관객 안내 및 안전 조치

 

실시간 뉴스 속보는, https://newsdao.kr
폭염 싸이 흠뻑쇼 관객 4명 병원 이송 탈진 사건 | firstkoreanews.com : https://firstkoreanews.com/1695
2024-09-18 1 2024-09-19 2 2024-09-26 1 2024-09-28 1 2024-09-29 2 2024-09-30 3
인기글
firstkoreanews.com © firstkoreanews.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