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상승 못미치는 임금 청년 공무원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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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임금 쟁취 총궐기대회 개최 현황
6개의 공무원노동조합이 일원이 되어 공무원 임금 인상 및 하위직 공무원의 저임금 문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정부서울청사 일대에서 총궐기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은 공무원의 적정 생활임금 보장과 하위직 공무원의 저임금 문제 해결을 촉구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 약 2만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하였습니다.
참가 단체 | 주요 요구사항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 임금 기본급 31만3000원 정액 인상, 정근수당 및 급식비 등 다양한 인상 요구 |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 임금 인상 및 임금체계 개선 요구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 적정 생활임금 보장과 청년 공무원, 교사 이탈 방지를 위한 요구 |
전국민주우체국본부 | 임금 등의 인상과 체계적인 임금 체계 구축을 요구 |
교육청노동조합연맹 | 임금 등의 인상과 청년 공무원, 교사 이탈 방지를 위한 요구 |
전국경찰직장협의회 | 임금체계의 개선과 안정적인 근로환경 조성을 요구 |
강조된 주장과 요구사항
이번 총궐기대회에서 참가 단체 대표자들은 31만3000원의 임금 기본급 정액 인상과 점심값 1만원을 위한 정액급식비 8만원 인상, 직급보조비 3만원 인상 등 다양한 요구를 내세웠습니다. 물가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하는 임금으로 인해 청년 공무원, 교사가 이직하는 현실을 바꾸기 위해 이들 단체들은 함께 모이고, 정액 인상을 통해 양극화된 임금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을 전했습니다. 또한, 이들은 살 수 있게 해달라는 절박한 요구를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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