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공간 지역 거점으로 박물관과 미술관 만든다!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 기본계획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제3차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 기본계획(2024~2028년)’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기본계획은 앞으로 5년 동안 박물관과 미술관 진흥의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 기본계획은 지난해에 개정된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의거하여 법정 계획으로 수립된 것입니다. 특히, 이 계획은 제2차 기본계획(2019년~2023년)의 종료에 따라 새롭게 탄생한 것이며, 박물관과 미술관의 포용성, 지속 가능성, 지역사회 참여의 중요성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계획의 수립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국민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박물관·미술관 진흥의 전략 및 과제
이번 기본계획은 박물관과 미술관 진흥을 위한 4대 전략과 12개 과제를 제시합니다. 이러한 전략은 문화 수요의 회복,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감소했던 문화 수요가 회복세에 접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이전 수준에는 미치지 않는 만큼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지방에 박물관과 미술관을 균형 있게 확충하고,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문화 수요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
-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지방 박물관·미술관 건립
- 다문화 사회에 필요한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제공
문화의 가치로 성장하기 위한 방안
문화체육관광부는 박물관 및 미술관이 본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기반시설 구축 및 전문인력 양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자 합니다. 박물관 및 미술관의 설립과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별 지침을 마련하여 보급할 계획입니다. 공립 박물관·미술관 검토는 지방자치단체에 이양하여 자율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역문화 거점으로서의 역할
박물관·미술관은 지역문화의 중요한 거점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지역의 문화향유를 높이기 위해 전시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국공립박물관을 세종시에 조성하는 등 확충할 예정입니다. 또한, 새로운 분관은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법인 형태로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기획전시 프로그램을 확장하여 지역 관광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 활동을 추진할 것입니다.
문화로 포용하는 체계 구축
모두가 편리하게 박물관과 미술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람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어린이, 노인,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장애인의 접근성을 높이는 모델을 개발하여 모든 사용자들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대외기관과 협업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세대별·다문화적 관점을 반영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행 계획
박물관·미술관의 지속가능한 경영모델을 정립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인구소멸과 기후위기 등의 도전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천 방안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국외 박물관의 한국실 지원 및 공적 개발 원조를 통해 우리 문화유산을 국제적으로 홍보하는 활동도 강화할 것입니다.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컨설팅 지원 및 기업과의 협력도 확대하여 자원이 효율적으로 관리되는 기반을 다질 계획입니다.
문화 콘텐츠와 기술의 융합
신기술의 발전은 박물관과 미술관의 운영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해 관람객의 경험을 풍부하게 하고,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초실감 문화 콘텐츠 체험을 위한 플랫폼 기술 개발도 병행하여 관람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와 함께, 개도국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문화 콘텐츠의 다양한 가치를 확산할 것입니다.
지역사회의 문화 자원으로서의 박물관·미술관
박물관과 미술관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문화 자원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역문화를 활성화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증진시키는 공간입니다. 따라서 새로운 정책을 통해 박물관·미술관을 지역문화 거점으로 삼아 지속 가능한 문화 생태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지역 공동체의 참여를 유도하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문화격차를 줄이며, 지역사회의 문화적 정체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정기적인 정책 점검 및 조정
정기적으로 박물관·미술관의 정책에 대한 점검과 평가가 필요합니다. 정책이 현장에 미치는 영향과 실효성을 파악하고, 필요에 따라 조정을 통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특히, 전문가 및 대국민 의견 수렴을 통해 정책을 더욱 보완하고 발전시킬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은 박물관·미술관이 그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모두에게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종합적인 문화 정책 방향
문화체육관광부는 박물관과 미술관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문화 정책을 총체적으로 운영할 것입니다. 이번 기본계획의 실천이 이루어질 경우, 박물관·미술관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문화의 창출 및 전달의 중심지가 될 것입니다. 문화가 개인의 삶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로 부각될 것입니다. 문체부는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체계적인 진흥 정책을 마련하고 실행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