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 점검 배달음식점과 무인판매점 30곳 적발!
배달 음식점 점검 현황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배달음식점과 무인판매점에 대한 위생 점검을 실시하여, 총 5899곳의 음식점과 판매점을 점검한 결과 30곳이 위생 법규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점검은 2021년부터 진행된 다소비 품목 평가의 일환으로, 배달음식 시장 성장에 발맞추어 이루어졌습니다. 점검 내용은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치킨과 마라탕을 판매하는 음식점, 라면이나 아이스크림, 과자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위반 사항에 대한 행정처분이 진행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위생관리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할 계획입니다.
배달 음식점 위생 점검 결과
최근 실시한 위생 점검에서 배달음식점 4788곳을 점검하여 16곳에서 법규를 위반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주된 위반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 건강진단 미실시: 9곳
-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5곳
- 시설기준 위반: 1곳
- 영업자 면적 변경 미신고: 1곳
무인판매점 검사 결과
무인판매점 또한 점검이 이루어졌으며, 1111곳을 검사한 결과 14곳의 위반이 발견되었습니다. 위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소비기한이 지난 과자 등 진열·보관: 13곳
- 최소 판매단위의 식품을 신고 없이 분할·판매: 1곳
조리식품 검사 결과
이번 점검에서는 159건의 조리식품을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158건은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건은 현재 검사 진행 중이며, 결과에 따라 필요한 추가 조치가 있을 예정입니다. 점검 결과는 해당 음식점과 무인판매점이 제공하는 식품의 안전성을 재확인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내년에도 다양한 품목을 점검 대상으로 삼아 위생 안전 관리에 힘쓸 것입니다. 특히 배달음식과 무인판매점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을 진행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위생 사각지대 해소
식약처는 앞으로도 위생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입니다. 특정 식품의 다소비에 따라 점검 대상을 확대하는 한편, 시장 변화에 맞춘 실질적인 점검을 실시하여 더욱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소비자 안전을 위한 노력
소비자의 식품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함께 주요 위반사항에 대한 교육과 정보 제공을 내실 있게 진행할 것입니다. 또한, 시민들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위생관리에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여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정책 및 문의 사항
위생 관련 정책과 안전한 식품 제공을 위한 모든 노력은 소비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정책브리핑과 다양한 경로를 통해 최신 정보를 제공할 것입니다. 소비자들은 식품안전정책국의 연계된 기관에 문의하여 보다 정확한 정보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종합적인 안전 관리 방안
식약처는 배달음식과 무인판매점의 성장세를 반영한 종합적인 안전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위생 지키기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하고 건강한 소비 문화를 만들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