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문 헤어질 결심 vs 형제의난 2막 재단 창립 논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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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차남 "상속재산 전액 사회 환원…효성으로부터 자유 원해"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상속 재산을 전액 사회에 환원하고 효성의 경영권에 더 이상 관심이 없다는 입장을 표명하며, 형제 간 갈등을 해소하고 형제들과 효성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지길 바라는 모습입니다. 이에 따라 과제로는 유언장 갈등, 특수관계인 정리 등이 제기되고, 상속세 정리와 비상장사 정리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공익재단 설립, 전제는 '유언장 갈등 해소'

조현문 전 부사장은 상속 재산을 전액 사회에 환원하고 공익재단을 설립할 것이라 밝혔으며, 이는 유언장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러나 유언 내용이 명확하지 않아 유언집행인과의 다툼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며, 법률 대리인을 맡은 법무법인 바른은 유언집행인 측에 공식적인 답변 시한을 제시했으나 답변이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상속세 정리와 특수관계인 정리가 필요

조현문 전 부사장은 공익재단 설립을 통해 상속 재산을 전액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상속세를 정리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특수관계인' 지위를 해소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형제 간 협조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재산 분할 및 계열 분리 등의 작업이 예상됨

효성가(家) 차남인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은 재산 분할과 계열 분리 등의 작업이 예상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평가액으로 환산하면 885억원 상당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데, 해당 지분을 모두 처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형제 간 갈등 해소를 통한 효성으로부터의 자유롭고자 함

조현문 전 부사장은 형제 간 갈등 해소와 상속 재산의 전액 사회 환원을 통해 효성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지길 희망하고 있으며, 형제들과 효성의 협조를 요청하였습니다. 또한, 효성 계열사 지분을 모두 처분할 것이라고 밝히며 적극적인 조정을 모색 중임을 강조하였습니다.

현 상황과 재판 진행 등에 대한 입장

조현문 전 부사장은 재판은 진실에 기반돼야 할 것이라고 말하며, 재판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조주장과 주요 임원진이 조 전 부사장의 입장을 전달 받았고 효성은 내부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형제 간 앙금과 조율 작업이 완료되기까지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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