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정상회의 참석 3년 연속…다음주 방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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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정상간 회담은 어려울 듯,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을 마치고 우즈베키스탄으로 향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하며 군사 협력 및 국제 안보에 대한 중요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미국 방문 후 윤 대통령은 나토 동맹국과 인도태평양 파트너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5개 이상의 나토 회원국과 릴레이 양자회담을 갖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이번 회의는 우크라이나 전쟁 및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 협력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고, 국제사회의 안보와 안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윤 대통령과 부인은 미국과의 동맹을 강화하고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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