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상승 제한 서울 공급 충분한 국토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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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공급 부족 우려, 공공확대 강화

최근 집값 상승과 민간 공급 부족으로 공공의 역할 강화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국토부는 공공의 역할을 강화하고, 시세보다 저렴한 전월세로 거주할 수 있는 공공 비아파트 12만 가구를 2년간 공급하고, 올 하반기에는 2만 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 후보지 발표 및 3기 신도시 5지구 본청약과 착공 일정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는 31만 가구 규모의 3기 신도시 공급이 가시화되면 공급 부족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참석 협회 주요 인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진현환 1차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김규철 국토부 주택토지실장
한국부동산원 -
한국주택협회 -
대한주택건설협회 -

국토부는 민간 공급 감소와 더불어 비아파트 공급이 줄면서 공공 차원의 공급 확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근거리에서 2만 가구를 조성할 신규 택지 후보지를 발굴 중이며, 31만 가구 규모의 3기 신도시 공급이 가시화되면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서울아파트 입주 물량은 최근 10년간 평균치인 3만 8000가구 수준으로 예상되며, 서울 주택 가격이 추세 상승으로 갈 가능성은 제한적으로 판단됩니다.

서울 부동산 시장 전망

서울을 중심으로 주택 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국토부는 집값 추세 상승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기조 유지와 정책 상품인 신생아 특례대출의 조건 등을 고려할 때, 서울 입주 물량이 예년 수준이기 때문에 주택 가격이 크게 상승할 가능성은 제한적으로 판단됩니다.

  • 예상 서울아파트 입주 물량: 올해 3만 8000가구, 내년 4만 8000가구
  • 지난해 비아파트 인허가 물량: 4만 6600가구 (전년 대비 50% 감소)

이러한 조치로 올해의 부동산 시장은 공급 부족 우려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토부의 공공 차원의 공급 확대 방침은 시세보다 저렴한 전월세로 거주할 수 있는 공공 비아파트 12만 가구 공급, 신규 택지 후보지 및 3기 신도시 착공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는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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