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화 전관 김호중 조남관 변호사 재판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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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관 변호사의 사임과 경력

조남관 변호사(59)가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씨의 음주 뺑소니 혐의 사건 변호를 맡았다가 일주일 앞두고 사임한 사건입니다. 조 변호사는 전직 검찰총장 직무대행 출신으로 2022년 4월부터는 법무부 검찰국장 등을 역임하며 다채로운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 변호사는 1995년에 부산지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장, 서울동부지검장, 법무부 검찰국장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추·윤 갈등’ 국면에서 중재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으며, 2022년 4월에는 법무연수원장을 마지막으로 검찰을 떠나 변호사로 활동해왔습니다.

김호중 사건과 조 변호사의 사임

트로트 가수 김호중씨가 음주 뺑소니 사고를 일으킨 후, 조 변호사가 지난 5월부터 약 두 달간 그의 변호를 맡아왔습니다. 그러나 조 변호사는 이번 사건을 검찰 수사까지만 맡기로 하고, 재판을 일주일 앞두고 사임서를 제출하였습니다.

김씨의 사고는 지난 5월 9일 오후 11시4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발생하였으며, 이후 여러 사건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김씨의 변호인으로 활동한 조 변호사는 사임서를 제출하고, 김씨의 재판은 오는 10일에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김호중 사건의 공판 예정

김호중씨의 첫 공판이 오는 10일 오후 2시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 사건은 김씨가 음주 상태로 차량 사고를 일으킨 후 도주 및 관련하여 사실을 숨기려다가 드러났으며, 이에 대한 재판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 변호사의 사임 이후 김호중씨의 사건은 어떠한 방향으로 전개될지 다소 미지수이나, 이에 대한 관심과 주목이 예상되며, 사건의 경과에 따라 추가적인 소식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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