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게임즈 동접 23만 육박 퍼스트 디센던트로 주가 급등!

넥슨 첫 루트슈터 도전작 ‘퍼스트 디센던트’ 출시 첫날 동시 접속자 23만 명 기록

넥슨이 선보인 첫 루트슈터 도전작 '퍼스트 디센던트'가 출시 첫날부터 동시 접속자 23만 명에 육박하는 기록을 세웠다. 3일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에 따르면, 출시 1시간 만에 동시 접속자 15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7시간 만인 오후 11시경 약 22만 명을 기록했으며, 최고 기록은 22만 9천 명의 동접자 수를 기록하였다. 뿐만 아니라 콘솔과 넥슨닷컴을 포함한 집계까지 더하면 더 많은 수치가 예상된다. 이로써 '퍼스트 디센던트'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많은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에서도 높은 관심

'퍼스트 디센던트'는 스팀 뿐만 아니라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에서도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게임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하며 동시 시청자 수 10만 명을 넘기며 글로벌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게임의 흥행에 따라 개발사인 넥슨게임즈의 주가도 급등하여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넥슨 관계자의 해석

이에 대해 넥슨 관계자는 "TFD의 게임성과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차세대 루트슈터 장르로 글로벌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언급하였다. 이러한 글로벌 이용자들로부터의 호응은 넥슨의 루트슈터 도전작 '퍼스트 디센던트'가 선보이는 혁신적인 게임성과 매력적인 디자인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으로 해석된다.

이러한 퍼스트 디센던트의 성공은 넥슨의 새로운 도전과 혁신으로 이루어진 결과로, 이는 게임 산업에서 높은 평가와 인정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