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영평훈련장 주한미군 사격훈련 정상화 소식!
주한미군 훈련 정상화
주한미군의 포천 영평훈련장 사격훈련이 6년 만에 완전 정상화되었습니다. 이는 2018년 1월 발생한 도비탄 사건 이후 제한된 사격훈련이 지속되어 온 것을 고려할 때, 큰 의미가 있는 일입니다. 국방부, 범시민대책위원회, 포천시, 그리고 5군단은 14일 포천 영평훈련장에서 모든 훈련 보장을 포함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주한미군의 아파치 헬기 사격훈련을 포함한 모든 사격훈련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게 되어, 지역 및 국가 안보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양해각서 체결의 의미
이번 양해각서는 포천 영평훈련장에서의 모든 주한미군 훈련 보장을 담고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이를 통해 굳건한 한미 연합 방위 태세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러한 협약은 민관군 간의 신뢰와 협력을 강화를 의미하며, 포천지역 주민들과 미군 간의 지속적이고 원활한 소통을 위한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한미 연합 방위 태세가 강화됩니다.
- 주한미군의 지속적인 훈련 보장을 통해 안전한 훈련 환경이 조성됩니다.
- 민군간의 협력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발전방향이 제시됩니다.
복합문화체육타운 건립 계획
양해각서 체결과 함께 복합문화체육타운 건립이 신속히 추진될 계획입니다. 이는 포천 영평훈련장 갈등관리협의회 산하 특별소위원회가 구체화한 내용으로, 훈련장 주변 지역의 생활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복합문화체육타운 건립은 포천시민과 주한미군, 그리고 지역사회가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 주민의 복리 증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입니다.
영평훈련장 주변 지역 지원 방안
정부와 관련 기관은 영평훈련장 주변지역에 대한 지원이 미흡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복합문화체육타운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민생활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목표를 가지고, 민관군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을 통해 지역사회의 힘을 실어줄 것입니다. 이러한 접근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민·군의 공동 발전 모델
프로젝트 | 기대 효과 | 추진 기간 |
복합문화체육타운 건립 | 생활 여건 개선, 경제 활성화 | 2023년~2025년 |
복합문화체육타운 건립은 지역 주민과 주한미군 모두에게 유익한 시설이 될 것입니다.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복합문화체육타운은 민·군 간의 협력의 좋은 사례로 남을 것입니다.
군 훈련 여건 보장
국방부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민·군 공동 발전의 새로운 모범 사례를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향후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 안보를 위한 군 훈련 여건 보장을 위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협력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이 정착된다면 군과 지역주민 간의 신뢰 관계가 더욱 공고해지고, 상호 이익을 위한 지속 가능한 발전이 실현될 것입니다.
문의 및 정보 출처
국방부 정책기획관실 교육훈련정책과(02-748-6240)에 문의하시고,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이 금지되며, 기사 이용 시 반드시 출처를 표기해야 합니다. 추가적인 질문이 있을 경우 언제든지 관련 부서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결론 및 향후 전망
영평훈련장에서의 사격훈련 완전 정상화는 지역주민의 안전과 더불어 한미 간의 굳건한 안보 태세를 기초로 한 중요한 사건입니다. 앞으로도 이 과정에서 민·군 간의 협력이 더욱 강화되고, 주민의 복지와 관련된 여러 사업이 쾌속으로 추진되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이 협약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