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담임목사 여성 8명 성범죄 저지른 사건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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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사건 소식
경기 의왕경찰서는 전직 교회 담임목사 김씨를 여성 신도를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질 혐의로 구속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성범죄 사건 개관
김씨는 2015~2021년 경기 군포시 한 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재직하면서 여성 신도 8명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일부 피해자의 경우 미성년자 시절 피해를 본 사실을 확인하고, 김씨에게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도 적용했다.
구속 및 법적 처리
경찰은 김씨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발부받았으며, 해당 교회에서 10년여간 담임목사로 재직했던 김씨에 대해 처벌할 수 있는 혐의에 대해서만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이 영장을 발부했다.
구체적 혐의 | 구속 여부 |
여성 신도 8명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름 | 구속 |
미성년자 시절 피해 확인,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 구속 |
기타 혐의로 공소시효 지남으로 처벌 불가 | 구속영장 미발부 |
결론
경기 의왕경찰서는 김씨에 대한 혐의 중 처벌 가능한 부분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받았으며, 사법기관을 통해 법적인 절차를 거쳐 사안을 해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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