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일 방통위원장 탄핵 불행하고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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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김홍일 위원장 사임 관련 논란
방송통신위원회 (방통위) 김홍일 위원장이 탄핵안 추진에 반발하여 사임을 선언하면서 파란 불이 켜졌습니다.
김홍일 위원장의 사임 선언
김홍일 위원장은 2일, 국회에서 자진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이번이 두 번째인 탄핵 소추안에 대처하기 위한 결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 위원장은 탄핵안으로 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이번 사태로 국민들의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방송·통신 미디어 정책이 장기간 멈춰서는 우려스러운 상황을 막기 위해 자진 사퇴 결정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탄핵안 처리 및 후임 인선 관련
민주당은 김홍일 위원장의 탄핵 소추안을 본회의에서 처리할 계획이었으나, 위원장의 사임 선언으로 변경될 전망입니다. 이에 대한 후임 인선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 이름 | 예상 후임 |
| 김홍일 위원장 | 이진숙 전 대전 MBC 사장 |
대통령실은 신속한 후임 인선을 추진할 예정으로 보여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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