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가격 전달보다 26.5% 하락…충북 안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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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통계청 소비자물가동향 분석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충북 및 세종지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상당한 변동을 보였습니다. 특히 양배추와 다른 신선식품의 가격 하락이 두드러지는데,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충북지역 물가 동향

충북지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4.62로 전달 대비 0.2% 하락하였으나,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2% 상승했습니다. 특히, 생활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2% 하락한 반면,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3% 상승했습니다. 이는 가구에서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 458개 품목의 평균 가격변동으로 측정된 것으로, 1월부터 5개월 연속 상승하던 추세가 6월에 하락했음을 나타냅니다.

분류 가격 변동
생활물가지수 2.3% 상승

특히, 양배추를 비롯한 채소류와 감자, 참외 등의 가격이 상당히 하락하였으며,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배, 사과, 김 등의 신선식품의 가격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 물가 동향

세종특별자치시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3.94로 전달 대비 0.2% 하락하였으며,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4% 상승했습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2% 하락한 반면,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7% 상승했습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 대비 4.4% 하락,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2.4% 상승했습니다.

분류 가격 변동
생활물가지수 2.7% 상승
신선식품지수 12.4% 상승

세종특별자치시에서도 신선식품의 가격이 크게 상승하였으며, 양배추, 열무, 브로콜리, 감자, 참외 등의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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