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운송기사 수도권 공사 현장 타격 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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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동조합총연맹 수도권 레미콘 운송노동조합 무기한 휴업 선언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산하 수도권 레미콘 운송노동조합이 수도권 레미콘 제조사를 상대로 운송단가 협상을 요구하며 무기한 휴업에 돌입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주요 건설사들의 공사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휴업 배경
한국노총 레미콘운송조합은 지난달 실시한 휴업 실시 여부 찬반 투표 결과에 따라 조합원들이 무기한 휴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으며, 이는 수도권 사용자 단체에 대한 운송료 협상 요구가 무시됨에 따른 조치입니다.
- 운송료 협상 무시로 인한 조합원 결정에 따라 무기한 휴업 실시
- 러닝 레미콘 제조사와의 운송단가 협상 이슈로 인한 결정
레미콘업계의 입장
레미콘업계는 운송기사가 개인 사업자에 해당해 노동조합의 지위가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조합과 협상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권역별 협상을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 레미콘 운송기사의 개인 사업자 지위로 인한 노동조합 지위 비인정 주장
- 권역별 협상 필요성 주장
영향과 전망
휴업으로 인해 수도권 건설 현장에서는 건설 일정이 조정되는 등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현장에 실질적으로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 수도권 건설 현장의 공사 일정 조정 및 영향 예상
- 노조의 강경한 태도로 인한 건설 현장의 실질적인 타격 우려
현장 대응
현지 건설 업계 관계자들은 노조의 강경한 태도에 대응하여 대폭적인 건설 공정 조정을 시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노조의 강경한 태도에 대응하여 대폭적인 건설 공정 조정 예상
조합명 | 조합원 규모 | 휴업 여부 | 협상 상대 |
---|---|---|---|
수도권 레미콘 운송노동조합 | 1만 1천 명 | 무기한 휴업 | 러닝 레미콘 제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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