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리베이트 수사 의사 집단행동 보복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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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제약 리베이트 수사 관련 소식

의약업계 리베이트 사건을 전방위로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이 '의대정원 증원'을 반대하는 의료계를 겨냥한 보복성 수사라는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경찰은 이미 수사가 의뢰된 사안으로 전혀 별개의 수사라고 강조했습니다.

수사 대상

경찰은 고려제약을 압수수색한 뒤 혐의가 있는 의사 1000여명 가운데 100여명을 입건했으며, 제약회사 관계자 및 영업사원 등 70여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재수사에 대한 경찰의 움직임

경찰은 모 제약회사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일부 대학병원 전공의들을 재수사에 착수하였으며, 해당 전공의들이 환자 수백명에게 비급여 비타민 주사를 혼합 처방한 의혹까지 확장 조사중에 있습니다. 또한 경찰은 경기 안양의 한 대형병원을 압수수색하고 병원장 및 관계자들이 특정 의약품 도매사로부터 특정 제약사 약품을 사용하는 대가로 불법 리베이트를 받았다는 의혹을 조사 중에 있습니다.

의료계의 반발

대한의사협회는 경찰 수사를 비판하며, 의료 붕괴 사태를 막겠다고 나온 의사들을 협박하는 행위를 비난하였습니다.

관련 소식

날짜 내용
2021.04 고려제약을 압수수색
2021.05 모 제약회사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일부 대학병원 전공의 재수사 착수
2021.07 무혐의 처분을 받은 일부 전공의 재수사 시작
2021.10 안양 대형병원 압수수색

이 상황에서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십니까? 어떤 측면에서의 논란이 예상되는지 설명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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