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협상 서울아산·고대의료원 휴진 예고 진전 없는

Last Updated :

현재 대형병원의 휴진 상황과 대처 방안

상반기를 넘겨가면서 대형병원들의 휴진에 대한 논란이 재차 불거지고 있습니다.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고려대학교 의대 등에서 휴진에 동참하는 모습이 환자들과 의료 현장에 혼란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현재 대형병원의 휴진 상황과 대처 방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의 휴진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은 이번주 목요일(4일)부터 일주일간 휴진을 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이로써 '빅5' 대형병원 중 두 번째로 휴진에 동참하게 됐습니다. 서울아산병원은 휴진 기간 동안에도 입원환자와 응급·중증 환자 등에 대한 진료는 유지할 계획입니다.

고려대학교 의대 교수들의 휴진

고려대학교 의대 교수들도 의과대학 증원과 전공의 사직 처리 등에 반발해 12일부터 무기한 자율 휴진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찬가지로 휴진 기간 동안에도 입원환자와 응급·중증 환자 등에 대한 진료는 유지할 계획입니다.

환자들의 불안과 관련 대책

의료현장의 혼선이 환자들의 불안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환자단체들은 신속한 사태해결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 계획이며, 대규모 집회에는 92개 환자단체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의 사태 해결 방안

현재 의대 교수들과 정부, 환자단체 간에 의정갈등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올바른의료특위 공동위원장은 대토론회를 열기로 하며, 이를 통해 의료현장의 평화로운 정상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병원명 휴진 상황
서울아산병원 이번주 목요일(4일)부터 일주일간 휴진 예정
고려대학교 의대 12일부터 무기한 자율 휴진

실시간 뉴스 속보는, https://newsdao.kr
의정 협상 서울아산·고대의료원 휴진 예고 진전 없는 | firstkoreanews.com : https://firstkoreanews.com/858
2024-09-21 1 2024-09-26 1 2024-09-28 2 2024-09-30 1
인기글
firstkoreanews.com © firstkoreanews.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