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현안과 채상병 특검법 질의 이번 주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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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대통령실 질의 예정, 국정 현안 논란 속 도마 위
채상병 특검법의 본회의처리를 앞두고 국회가 대통령실을 상대로 국정 현안을 질의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를 촉구하는 국회청원 동의자가 77만 명을 넘겼다.
오전 10시 국회 운영위원회에는 대통령실 핵심 참모들이 대거 증인으로 채택되었고, 이에 대통령실은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전화 통화 등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특히 집중 추궁할 계획이다.
민주당의 예고, 국회 현안에 대한 공세 목표
민주당은 권익위원회가 종결 처리한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의혹과, 동해 유전 발표 등 주요 현안과 함께, 윤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김진표 전 국회의장의 회고록에 대해서도 공세를 예고했다. 민주당의 국회 목표는 윤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과 방송 4법, 그리고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탄핵 소추안 등을 본회의에서 처리하는 것이다.
국회 대통령실 간 불쾌한 갈등, 현안 진행 명색화
국회와 대통령실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국회가 법과 관례를 무시하고 있다며 불쾌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에 대통령실은 내일부터 사흘간 대정부 질문을 할 예정이며, 민주당은 이번 주 채상병 특검법과 방송 4법,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탄핵 소추안을 본회의에서 처리할 방침이다. 국회 국민 청원 동의자가 77만 명을 넘겼다는 점도 논란의 중심에 있다.
목차 |
1. 국회 대통령실 질의 예정 |
2. 민주당의 예고, 국회 현안에 대한 공세 목표 |
3. 국회 대통령실 간 불쾌한 갈등, 현안 진행 명색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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