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54만명의 이용자들을 위한 새로운 변화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의 본사업이 7월 1일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이에 앞서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기후동행카드는 매우 성공적이었는데, 약 142만 장이 판매되었고, 하루 평균 54만 명이 이용하는 등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번 본사업에는 시민들의 요청과 피드백이 반영되어 청년 할인과 문화시설 할인 혜택이 확대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더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와 관련해 아래에서는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 '기후동행카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카드는 어떤 특전이 있는지, 어떻게 이용하는지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