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언론사 간부 충북 야산 숨진 채 발견 김만배 돈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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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씨와의 돈거래 혐의로 수사중이었던 김씨,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

대장동 개발사업의 민간업자인 김만배씨와의 돈거래 혐의로 수사 중이었던 김씨가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경찰은 김씨의 실종신고를 접수한 후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통해 야산에서 그를 발견했으며, 일단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습니다.

관련 수사 및 혐의

  • 대장동 개발사업: 김씨와 김만배씨 간의 돈거래 혐의와 관련된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수사 내용: 김씨는 주택 매입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김만배씨로부터 1억 원을 빌렸다는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되었습니다.
  • 압수수색: 김씨는 김만배씨로부터 돈을 빌린 대가로 대장동 개발 일당에게 우호적인 기사를 쓰거나 불리한 기사를 막아달라는 청탁을 받았다는 의혹으로 압수수색을 받은 바 있습니다.

검찰 조사와 김씨의 입장

김씨는 검찰 조사에서 김만배씨로부터 받은 돈은 단순히 빌린 것이며, 이와 관련된 기사 청탁에 대한 대가는 아니라고 주장해왔습니다.

자살 예방 상담전화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는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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