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극우 발언으로 5억 원 유튜브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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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후보자의 유튜브 수입 분석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소득금액증명원을 분석한 결과, 그의 유튜브 채널인 김문수TV를 통해 약 5억 원 상당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 인해 김 후보자는 극우, 막말 논란을 일으키며 사회적 비판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 의원은 이러한 사실을 통해 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자질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김 후보자의 연도별 수입을 살펴보면, 2019년에는 약 2억 73만 원, 2020년에는 1억 4293만 원, 2021년에는 1억 890만 원, 2022년에는 5692만 원으로, 매년 꾸준히 높은 수입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금액은 그가 유튜브를 통해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했음을 반영합니다. 특히, 채널 운영 시기 동안 발생한 여러 논란은 그의 장관직 수행 능력에 대한 의문을 유발했습니다. 이 의원은 김 후보자의 유튜브 활동을 통해 그의 정책적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하였습니다.


막말과 극우 성향 논란

김문수 후보자의 유튜브 채널은 극우 성향의 발언으로 여러 차례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그는 정치적 사건에 대해 의도적으로 막말을 하거나, 논란이 되는 발언들을 공개적으로 퍼뜨린 바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0년 총선 당시 차명진 후보에 대한 그의 발언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2022년에는 하이트진로 화물 노동자들의 파업에 대해 "불법파업에는 손배폭탄이 특효약"이라는 발언을 하여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서 극히 부적절한 발언이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와 같은 발언은 노동자들의 권리에 대한 무시로 여겨지며,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김문수 후보자의 유튜브 채널 폐쇄

김 후보자는 2022년 9월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자, 구독자 35만 명이 넘는 유튜브 채널을 폐쇄했습니다. 채널 폐쇄는 그의 과거 발언 및 행동을 숨기려는 의도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Kim 후보자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채널 담당자를 경사노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또 다른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 의원은 이러한 행동이 국가와 시민에 대한 모독이라며 강한 반발을 표했습니다.

이 의원은 김 후보자가 채널을 삭제한 것은 자신의 불명예스러운 과거를 지우고 국민을 속이려는 의도로 보이므로, 모든 영상을 복구하고 철저히 검증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없다면 다시 본업인 유튜버로 돌아가라고 언급하며 문제의 심각성을 부각시켰습니다.


김문수 후보자의 재산 신고 내역

김 후보자는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약 8억7천2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한 후, 이를 약 10억4천200만 원으로 수정했습니다. 재산신고 수정 내역을 살펴보면, 배우자 이름으로 된 예금이 추가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이는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논란이 될 만한 사항으로 보입니다. 이 의원은 후보자의 재산과 관련된 불투명성을 지적하며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문수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그의 소득과 발언, 재산에 대한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 의원은 이러한 사실들을 통해 후보자의 자질을 다시 한번 성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는 독립언론 '아이엠피터뉴스'에도 실립니다. 이러한 여러 논란은 김문수 후보자의 노동 정책 수립에 있어서의 영향력과 신뢰성에 대한 의문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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