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전웅태 서창완의 결승 진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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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근대5종 결승 진출 소식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근대5종 결승에 두 선수가 진출했다. 전웅태(광주시청)와 서창완(국군체육부대)이 준결승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결승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근대5종의 매력을 잘 보여주는 일들로 가득 차 있다. 두 선수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특히, 근대5종은 펜싱, 수영, 승마, 육상, 사격의 5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10일 (한국시간)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전웅태는 1515점을 기록하며 B조 2위로 결승 티켓을 확보했고, 서창완은 1503점으로 같은 조 5위에 오르며 결승에 진출하였다. 이들의 활약은 각 종목에서 뛰어난 점수를 기록하여 가능해졌다. 전웅태의 성적 향상과 서창완의 저력을 보여준 결과였다. 이번 결승에서는 이들이 메달을 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예상된다.

근대5종의 경기 방식 및 종목 소개

근대5종은 단일 선수가 5종목에서 경쟁하는 종목이다. 각 선수가 펜싱, 수영, 승마, 육상, 사격의 5경기를 모두 소화해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이다. 경기의 첫 단계는 펜싱 랭킹 라운드로, 선수들은 한 번씩 돌아가며 경기를 진행한다. 준결승과 결승에서는 승마 장애물 경기, '서바이벌' 방식의 펜싱 보너스 라운드, 수영 200m 레이스, 육상과 사격을 결합한 레이저 런(3200m)이 포함된다.

각 종목의 점수가 합산되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따라서 모든 종목에서 고른 성적을 내야 하는 것이 특징이다. 펜싱부터 시작하여, 수영, 승마, 그리고 육상까지 모든 종목이 연속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선수의 종합적인 능력이 요구된다. 이러한 모든 과정은 선수들에게 큰 체력 및 심리적 부담을 준다. 하지만 성공적인 경기 운영에는 그만큼의 매력이 존재한다.

전웅태와 서창완의 준결승 모습

전웅태와 서창완은 준결승에서의 성과가 결승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서창완은 펜싱 랭킹 라운드에서 10위(225점)로 시작했지만, 승마에서 300점 만점을 기록하며 순위를 상승시켰다. 승마 경기에서 완벽한 연기를 보여준 것은 인상적이었다. 이는 그의 모든 훈련이 결실을 맺었음을 보여주는 증거였다. 전웅태도 승마에서 286점을 얻고, 펜싱 보너스 라운드에서 추가 점수를 얻으며 더욱 힘을 냈다.

수영에서도 두 선수는 매우 뛰어난 성적을 보였다. 전웅태는 수영에서 1위(1분 59초 90), 서창완은 2위(2분 00초 79)를 기록하며 각각 추가 점수를 확보했다. 그들은 이러한 성과 덕분에 B조에서 선두로 도약하였다. 결승을 위해 출발 시간의 차별이 있었다는 점도 그들의 훈련 성과를 더욱 드라마틱하게 만들어준다.

결승에서의 기대와 도전

11일 0시 30분 결승에서 두 선수의 도전이 시작된다. 전웅태가 중반까지 3위권에 있었고, 사격에서의 정확한 발사가 결정적인 요소가 되어 2위로 결승에 진출한 것은 인상적이다. 서창완 역시 훌륭한 성적을 거두면서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들의 결승은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순간임이 틀림없다.

결승에서는 한 단계 더 발전된 경기력이 요구될 것이다. 특히, 승마와 레이저 런에서의 전략적인 판단이 중요할 것이다. 이들은 체력적, 정신적으로 큰 도전에 맞서야 하며, 그들에게 붙어있는 기대의 무게를 이겨내야 한다. 결승에서 어떤 성과를 낼지 기대가 된다. 우리 모두 이들의 멋진 경기를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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