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재민 보호 김정은 외부 지원 거부 이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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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수해복구 대책 및 정치적 발언

 

이번 북한의 수해 현장을 방문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수해민들을 위로하며 재해복구를 위한 중대조치를 시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특히 그는 "보육과 교양, 교육문제는 하늘이 무너져도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제1의 국사"라며 수재민들의 어린이와 학생들을 평양으로 옮겨 국가가 책임지고 보육 및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그는 평양에서의 교육 및 보육이 매우 중요한 문제임을 강조하였다.

김정은은 수재민 가족 중 어린이, 학생, 노인 등을 포함한 총 1만5400여 명을 평양으로 이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한의 보도에 따르면, 평안북도와 자강도, 량강도 지역의 수해민들에 대한 국가의 도움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가동할 예정이다. 이러한 조치는 예전과는 다른 과감한 접근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수재민 통계 인원 수
학령 전 어린이 2,198명
학생 4,384명
노인 4,524명
병약자 및 영예군인 265명
어머니 4,096명

 

김정은의 애민지도자로서의 이미지 부각

 

김정은은 이번 수해 복구 과정에서 애민지도자로서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자 노력하였다. 북한 노동신문은 그를 "친어버이"와 같은 존재로 묘사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수재민들에게 접근하였음을 강조했다. 김정은은 "아이들을 보니 힘이 난다"며 어린이들에게 직접 보육과 교육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러한 접근은 그가 국민의 사랑을 받기 위해 애쓰고 있다는 이미지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작용하고 있다.

신문은 김정은이 몸소 구입한 음식을 어린이들에게 주는 장면을 통해 그의 인자한 면모를 부각시켰다고 보도하였다. 북한의 매체들은 김정은이 구호물자로 어린이들을 위로하고 있음을 자세히 담고 있어 그의 인도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김정은의 행동 설명
아이들에게 음식 제공 아이들에게 음식을 나누며 격려하였다.
보육 체계 가동 국가가 전적으로 보육과 교육을 책임진다고 발표하였다.
따뜻한 사랑 표현 어린이들을 안고 머리를 쓰다듬으며 따뜻한 사랑을 표현하였다.

 

한국에 대한 강한 발언과 재해복구 소신

 

김정은은 이번 수해 복구 과정에서 한국에 대한 강경한 발언을 잊지 않았다. 그는 "한국 쓰레기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라고 강조하며 재해복구는 단순한 복구가 아니라 심각한 대적투쟁으로 인식해야 한다. 김정은은 "이번 재해복구가 우리들 자신만의 사업이 아닌 심각한 대적투쟁임을 새겨둘 필요가 있다"고 역설하였다.

이러한 발언은 북한이 외부의 지원 없이 자력으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하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김정은은 국제기구 및 타국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밝히며 자립적인 복구 방침을 강조하였다.

그는 미디어 및 정보기관들의 날조 자료를 언급하며 한국의 부정적인 인식을 반박하고, 북한의 지속적인 발전을 강조하였다. 이는 그가 국내에서의 지지를 끌어내기 위한 정치적 전략으로 보인다.


 

김정은의 이러한 발언과 행동들은 북한 사회 내에서의 이미지 구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의 정치적 행보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된다. 북한의 향후 공식 발표와 대화가 주목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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