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매출 480억원 작년보다 1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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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의 2023년 2분기 실적 분석

 

웹젠이 2023년 2분기 동안 무난한 실적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매출은 480억원에 달하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06%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러한 성장은 웹젠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은 11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36% 하락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39억원으로 5.67% 증가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합니다. 그러나 직전 분기와 비교할 경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1.83%, 34.39% 감소하였고, 순이익 역시 32.59% 줄어든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모바일 게임 '뮤 모나크'의 성공과 하반기 계획

 

웹젠은 지난해 하반기에 모바일 게임 ‘뮤 모나크’를 출시하여 앱 마켓에서 매출 상위권에 안착하였다는 사실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게임의 성공은 1분기 매출을 크게 증가시키며 전반적인 실적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차츰 하향 안정화하는 추세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웹젠은 하반기 ‘뮤 모나크2’를 출시할 예정이며, 이 게임은 플레이어 간의 경쟁보다는 스토리라인 중심의 롤플레잉(RPG) 요소를 강화하여 이전 시리즈와는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차세대 게임 개발 및 시장 진출 전략

 

웹젠은 지금 현재 다양한 게임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집형 RPG ‘테르비스’는 올해 사내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테르비스의 결과에 따라 출시 일정이 확정될 것이며 이는 매우 중요한 시점이 될 것입니다. 또한 웹젠은 오는 11일 일본에서 열리는 '코믹마켓'에 이 게임을 출품하여 해외 게이머들의 반응을 평가할 계획입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지분투자 및 협력 확대

 

웹젠은 지분투자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운드13의 ‘프로젝트D(가칭 드래곤소드)’와 같은 신작 개발이 한창이며 이는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웹젠은 카툰렌더링 기법을 활용한 ‘프로젝트 세일러’를 준비하는 파나나스튜디오의 지분 일부도 확보했습니다. 더불어 인디게임사 블랙앵커 스튜디오의 16.67% 지분 취득도 전략적인 결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게임 산업의 기술 성장과 리스크 관리 전략

 

웹젠은 다양한 리스크를 관리하며 게임 산업의 기술 성장과 트렌드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입니다. 김태영 대표이사는 “경기 침체로 예상되는 리스크는 분산시키고, 안정적인 성장을 지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웹젠이 콘텐츠 경쟁력을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중요한 전략입니다. 이를 통해 웹젠은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자신의 입지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경로를 모색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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