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확대명 비수도권 당선권 장벽 허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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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의 압도적인 득표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최근 광주와 전남 지역 경선에서 83.61%82.48%라는 높은 득표율로 각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며 호남 지역의 지지를 확고히 했다.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이 후보의 정치적 입지는 더욱 굳건해졌다. 이번 투표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총 10만 2925명의 선거인단 중 25.29%인 2만 6033명이 참여한 결과였다.
이 후보의 누적 득표수는 16만 542표로, 전체 득표율 86.97%를 기록했다.  

 

민형배 후보의 두각

 

민형배 최고위원 후보는 호남 지역의 지지를 바탕으로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경선에서 당선권에 진입했다. 그는 광주시 지역구에서의 높은 득표율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 후보와 함께 선두 그룹에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연설회에서 민형배 후보는 당원들의 지지를 토대로 향후의 경선을 준비하겠다고 언급했다.  

 

김두관 후보의 성과

 

김두관 후보는 이번 경선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두며 두 자리수 득표율을 기록했다. 그는 광주에서는 3791표(14.56%), 전남에서는 5654표 (15.66%)를 집계하였다.
김 후보는 자당의 지지율이 높아진 것이 민주당의 본산인 지역위원회의 지지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최고위원 후보의 순위 변화

 

최고위원 후보들 사이의 순위가 이번 경선에서 뒤바뀌었다. 김민석 후보는 누적 득표수 6만 6507표(17.58%)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정봉주 후보는 5만 9057표(15.61%)로 2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준호 후보는 손을 들어보이며 지지 호소를 강화했다며 그 결과로 누적 투표수가 5만 2239표(13.81%)로 3위에 올라섰다.
그 외에도 후발주자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경선에서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권리당원 투표 참여 현황

 

현재까지 시·도별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의 참여율은 31.94%로 집계되었으며, 총 28만 7422명의 선거인단 중 9만 1798명이 참여했다.
향후 온라인 투표에 참여하지 못한 당원들을 위해 오는 9월 17일부터 ARS 투표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민주당의 당 대표 선출 과정이 더욱 투명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마무리하며

 

이번 합동연설회와 경선 결과는 이재명 후보의 높은 지지를 입증하고 있으며, 민형배 후보의 약진과 함께 향후 선거의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당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투표 시스템 도입도 이뤄질 예정이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민주당은 당원들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할 것이며, 향후에도 그들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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