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반년간 1400개 계좌개설으로 투자자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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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동향과 외국인 투자
한국 증시인 코스피가 2년 5개월 만에 2800선을 돌파하며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 폐지 이후 외국인 투자자의 계좌 개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금융당국과 유관기관의 대응은 어떠한지 알아보겠습니다.
외국인 투자자 계좌 개설 현황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 폐지 이후 6개월간 외국인 투자자의 계좌 개설 실적은 LEI(법인), 여권(개인)을 활용한 외국인 투자자의 계좌 개설 실적이 1432건으로 나타났으며, 외국인 투자자는 36개 증권사·은행을 통해 법인 1216개, 개인 216개 계좌를 개설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도 개선 대책
금융당국과 유관기관은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도 폐지 이후 제기된 일부 불편 사항에 대해서는 보완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은행연합회는 금융실명거래 업무해설을 개정하고, 외국 법인이 대리인을 통해 계좌를 개설하는 경우 위임장의 공증에 대해 과도한 수준의 확인을 요구하는 관행도 개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구분 | 등록 방식 |
|---|---|
| 사모펀드 등 | 등록 당국의 발급 서류가 없는 법인 |
| 외국 법인 | 대리인을 통한 계좌 개설 |
이러한 개선 대책을 통해 외국인 투자자들이 계좌를 더욱 편리하게 개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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