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카 달콤함, 돈 징징거림? 즐긴 자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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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사건의 핵심 증인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의 옥중서신 내용

돈봉투 사건의 핵심 증인인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이 옥중서신을 통해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에게 "이제라도 진실을 말해달라"고 요구하고, 자신을 주범으로 몰아간 사건 관계자들을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이제라도 진실을 말해달라

이정근 전 부총장은 옥중서신을 통해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에게 "이제라도 진실을 말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를 통해 사건에 대한 진실 규명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습니다.

주범으로 몰아간 사건 관계자들에 대한 비판

이 전 부총장은 옥중서신을 통해 자신을 주범으로 몰아간 사건 관계자들을 "제 임원(법인) 카드의 달콤함을 즐겼던 자들"이라며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또한, 다른 사건 관계자들에 대해서도 "모두 비겁한 적반하장 겁쟁이들"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의혹에 대한 진술과 허위발언에 대한 요구

이정근 전 부총장은 옥중서신을 통해 "이제라도 진실을 말해달라"며, "녹취록이 공개되고 사건의 실체가 밝혀지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돈봉투 사건이 '이정근 개인의 일탈 행위'라는 발언에 대해 진실 규명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허위 발언으로 자신의 명예를 훼손한 사람들에게 근거를 제시하거나 사실을 바로잡을 것을 촉구했습니다.

사건 관계자들에 대한 폭로

이 전 부총장은 옥중서신을 통해 다른 사건 관계자들에 대해 "제가 임원카드의 달콤함을 즐겼던 자들"이라고 폭로하고, 이들이 자신에 대해 허위 발언을 한 것으로 지적했습니다. 또한, 이들이 후원금을 요청한 사실과 이에 대해 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돈봉투 사건 배경

돈봉투 사건은 검찰이 이 전 부총장의 별도 금품수수 사건을 수사하던 중 그의 휴대폰에서 관련 통화녹음 파일이 발견되면서 처음으로 불거졌습니다. 그 결과 이 전 부총장은 청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10억 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기소되었고, 징역 4년2개월을 확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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