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대통령과 통화! 이기는 당 만들겠다

정치인 한동훈의 전당대회 출마 결심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과의 통화를 통해 7·23 전당대회 출마 의사를 직접 밝혔다.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윤 대통령과 통화를 통해 출마 의사를 직접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르면, 한 전 위원장은 윤 대통령에게 "위기를 극복하고 이기는 정당을 만들어보겠다"는 취지로 출마 결심을 밝혔고 윤 대통령은 덕담을 했습니다.

한동훈의 출마 선거캠프

선거캠프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대선을 앞두고 차리면서 '선거 명당'으로 불린 여의도 대산빌딩에 마련되었습니다.

한동훈의 출마 선거캠프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대선을 앞두고 차리면서 '선거 명당'으로 불린 여의도 대산빌딩에 마련되었습니다. 국민의힘 당권 경쟁 구도는 한 전 위원장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나경원·윤상현 의원 등 최소 4파전으로 전개될 전망입니다. 한 전 위원장은 오는 23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당대표 경선 출마 기자회견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