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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상반기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 분석
2024년 상반기는 한국의 지가 및 토지거래량에 있어 중요한 변곡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평균 지가는 0.99% 상승하였으며, 이는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0.23%포인트 상승한 수치입니다. 지가는 매년의 경제 변화 및 인구 이동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이 데이터들은 앞으로의 부동산 시장 예측에 중요한 내용으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전국 지가 변동률 추세
올해 2분기 지가는 0.55% 상승하여 1분기 대비 0.12%포인트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수도권의 지가는 1.26%로 나타났고, 지방은 0.52%로 증가했습니다. 서울의 지가는 1.30%로, 경기 지역도 1.26%를 기록하며 전국 평균치를 초과했습니다.
지역 | 지가변동률(%) |
서울 | 1.30 |
경기 | 1.26 |
수도권 평균 | 1.26 |
지방 | 0.52 |
전국 농지 및 비농지 거래 현황
전국의 전체 토지 거래량은 93만 필지(663.8㎡)에 달하며, 이 수치는 지난해 하반기 대비 3.1% 증가한 것입니다. 특히, 건축물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 토지 거래량은 34만 6000 필지(606.6㎡)로 집계되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상반기 대비 7.7% 감소한 수치입니다.
- 울산의 순수토지 거래량은 **17.7% 증가**
- 세종은 **15.5% 증가**를 보임
- 전라북도는 **14.7% 증가**
- 전라남도는 **14.7% 증가**
향후 전망 및 결론
2024년 상반기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은 향후 시장의 트렌드를 예측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입니다. 비대상지역의 지가는 1.033%로, 인구 감소 지역 0.448%에 비해서 0.585%포인트 더 높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지역적인 특성과 정부 정책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할 수 있으며, 앞으로의 시장 변동성을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라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어느 지역이 앞으로 부동산 시장의 주도권을 쥘지는 이러한 지표들을 통해 조금씩 가닥을 잡아 갈 것입니다.
자료 출처
문의: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 부동산평가과(044-201-3424), 토지정책과(044-201-3402), 한국부동산원 토지통계부(053-663-8544), 거래분석부(053-663-8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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