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병 사망 중대장 영장신청 앞두고 계속 문자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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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의 주장과 요구 사항

군인권센터는 중대장이 구속영장을 전후해 유가족에게 수차례 연락 시도한 무리한 군기훈련 사고에 대한 사과를 진심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중대장의 유가족에 대한 행동

군인권센터에 따르면 중대장은 구속영장 청구 전후 유가족에게 사죄의 말을 전하고자 문자메시지를 보내며 연락을 취하고 있다. 그러나 유가족들은 이러한 행동에 극심한 스트레스와 분노를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군인권센터의 촉구 및 비판

군인권센터는 중대장의 행동을 '사과받기'를 종용하는 2차 가해로 지탄하며, 중대장에 대한 즉각적인 행동 중단과 구속을 요구하고 있다. 중대장의 공손한 태도가 실제로는 구속 위기를 피하려는 노력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군인권센터의 주장 유가족의 반응
중대장은 2차 가해를 즉시 중단해야 한다. 극심한 스트레스와 분노를 느낀다.
구속을 요구한다. 진정성 없는 사죄 연락에 분노한다.

군인권센터는 이번 군기훈련 사고와 관련된 중대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오는 21일에 열릴 예정이며, 유가족은 중대장의 행동에 대한 분노와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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