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호우 피해 도민 위한 지방세 감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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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수해 복구 및 세제 지원

 

전북특별자치도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심각하게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지방세 감면 조치를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세부 사항들은 25일 열린 제4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확정되었으며, 이는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금융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입니다.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조치는 해당 지역의 피해 회복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재정적 지원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자세한 지원 내용

 

전북도는 피해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 가지 세제 혜택을 마련했습니다. 첫째, 침수 또는 반파된 건축물과 주택에 대한 소방분 지역자원시설세가 면제됩니다. 이는 피해 주민들의 세부담을 크게 감소시킬 것입니다. 또한, 국가재난관리시스템에 등록된 피해 사실에 대해서는 직권으로 세금 감면이 적용되며, 이미 납부한 세금은 환급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조치는 피해를 복구하는 데 필요한 재정적 여유를 제공할 것입니다.

  • 건축물 멸실 시 건축허가 등록면허세 면제
  • 건축 또는 대체취득 시 취득세 면제
  • 침수 차량에 대한 자동차세 면제

납부 기한 연장과 유예 조치

 

이번 조치에는 추가적으로 징수를 유예하거나 납부 기한 연장과 같은 혜택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울 주민들은 이미 고지된 주택 및 건축물 재산세에 대해 최대 1년까지 징수를 유예할 수 있으며, 취득세 납부 기한도 최대 1년 연장이 가능합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완주와 익산은 최대 2년까지 연장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피해 회복의 시급성을 재정적 지원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주민들의 기대와 반응

 

이번 지방세제 지원 소식에 대해 도민들의 반응은 긍정적입니다. 김종필 도 자치행정국장은 이 지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주민들은 이와 같은 세제 지원 조치가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대하며, 재정적 어려움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복구 과정에서도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북특별자치도의 이번 조치는 피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재정적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빠른 회복을 도모하는 한편, 앞으로의 재난 발생 시에도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지자체의 노력은 지역 주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와 함께 향후 추가적인 지원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세제 지원 항목 지원 내용
소방분 지역자원시설세 면제
건축허가 등록면허세 면제
취득세 면제
자동차세 면제
주택 및 건축물 재산세 징수 최대 1년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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