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미술 전시장 지금 파리에서 뜨거운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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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미술과 2024 파리올림픽

 

이이남 작가의 ‘잃어버린 파라다이스’는 유기적으로 얽혀있는 현대사회 풍경을 최첨단 미디어아트 기술을 통해 풀어냈습니다. 2024 제34회 파리하계올림픽대회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됨에 따라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림픽 기간 동안 한국 미술을 알릴 수 있는 여러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K-미술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디코딩 코리아 전시는 한국의 특성을 미디어아트로 해독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파리 그랑팔레 이메르시프에서 열리는 이 전시는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전시는 산업화로 인해 급진적인 변화를 겪었던 한국 사회의 복잡성과 다면성을 주목한다. 최첨단 기술을 통해 한국 작가들의 철학적인 고민을 전달하며, 세계 관람객에게 한국을 알릴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미디어아트의 선구자 및 한국 작가들

 

‘디코딩 코리아’에서는 미디어아트의 선구자로 불리는 백남준을 포함하여 11인의 한국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각 작가들은 정보와 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강이연의 ‘유한(Finite)’은 지구의 생태적 상호연결을 강조하며, 권하윤의 VR 작품은 비무장지대의 생태적 가치를 재조명합니다. 이러한 작품들은 한국 현대사회의 맥락을 탐구한 결과물입니다.

이외에도 이용백의 ‘엔젤 솔저’와 정연두의 ‘오감도’와 같은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는 한국 미디어아트의 발전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중요한 순간이 될 것입니다.


백남준 특별전의 의미

 

백남준의 특별전은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 추상과 구상을 혼합한 중요한 작품들을 통해 기획되었습니다. 국제 연대정신을 강조했던 백남준의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은 깊은 감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그루브(Global Groove)’와 ‘세계와 손잡고(Wrap Around the World)’는 백남준 작가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증명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특별전은 한 문화적 재조명과 교육의 장이 될 것입니다. 전시에서 전달되는 메시지는 전 세계 관람객에게 큰 울림을 줄 것입니다. 작가의 예술적 유산을 체험하는 기회는 매우 귀중합니다.


2024 코리아 시즌 프로그램

 

2024 코리아 시즌은 파리올림픽과 함께 한국 문화를 전 세계에 소개하는 특별한 프로젝트입니다. ‘디코딩 코리아’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멀고도 가까운 이야기_한국도예’, 발레단의 특별 갈라, 국립현대무용단의 공연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 모든 행사는 한국 문화의 다양성을 보여줄 것입니다.

이와 함께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의 공연도 계획되어 있어, 더욱 다양한 관객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민간과 국공립 예술단체들이 함께 선보이는 이 프로그램들은 K-문화의 확장을 의미합니다.


한불 특별교류전 ‘블랑’

 

2024 제17회 파리하계패럴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한불 특별교류전 ‘블랑(BLANC)’이 열립니다. 이 전시는 발달장애인 미술작가와 프랑스 현지 작가의 작품을 함께 전시하는 자리입니다. 백색을 의미하는 ‘블랑’은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한국과 프랑스의 국기에 백색이 사용된 점도 그것을 나타냅니다.

작품과 함께 한국 AI작가협회의 장애인 스포츠 선수와 예술인 참여 영상도 공개됩니다. K-팝 아이돌 그룹 빅오션의 참여로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김수자 작가의 ‘호흡-별자리’ 전시

 

부르스 드 코메르스-피노 컬렉션에서는 김수자 작가의 ‘호흡-별자리’ 전시가 열립니다. 이 전시는 동서양을 아우르는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관람객에게 감동을 선사합니다. 400여 개의 거울이 설치된 로툰다 전시관은 관객을 매료시키는 공간으로 변모했습니다.

김수자 작가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형태와 생명을 부여한 오브제를 제시합니다. 이번 전시는 많은 관람객에게 사랑받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임언영 기자 대한민국 정책주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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