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야생동물 포획 안전관리 강화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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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포획과 인명 안전

 

최근 멧돼지 등 야생동물 포획 과정에서 발생한 두 건의 오인 총격 사고는 인명 피해를 초래하며, 더욱이 이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Action plan이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해당 사건은 횡성과 영주에서 발생하였으며,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멧돼지를 포획하는 과정에서 지자체의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소속의 수렵인이 사람을 오인하여 사격한 결과입니다. 이러한 사고는 반드시 예방할 필요가 있습니다.

환경부는 인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세부 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그 방안에는 수렵인의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사전 주의 안내를 제공하는 것 등이 포함됩니다. 이와 같은 조치는 인명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안전 교육의 강화

 

환경부는 경찰청, 지자체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전국의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소속의 수렵인들에게 긴급 총기 사고 안전교육을 실시할 것입니다. 이 교육은 인명 피해를 줄이는 데 한층 더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이러한 안전교육은 주로 총기 사용법 및 대처 방법에 집중될 것이며, 수렵인들이 인지해야 할 안전 수칙에 대해 강조할 예정입니다. 우리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역 주민 안내 및 신뢰 구축

 

지자체는 멧돼지와 같은 유해야생동물의 총기 포획을 위한 시간 및 구역을 정기적으로 안내하여 지역 주민들이 이러한 위험성을 인지하고 주의하도록 합니다. 사전 안내는 지역 주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중요한 방안입니다. 이와 함께 주민과의 신뢰 구축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두려움 없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전문 수렵인 선발 기준 강화

 

최근 인명 사고를 통해 야간 포획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지자체에서는 전문성이 높은 수렵인을 우선 선발하여 야간에 총기로 포획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전문 수렵인의 선발은 안전한 포획 활동을 보장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러한 선택 기준은 수렵 면허 취득 후 5년 이상의 경험을 요구하고, 최근 5년 이내의 수렵 실적을 반영하여 다수의 실적을 가진 수렵인을 우선하여 선발할 것입니다. 이러한 조치는 보다 신뢰할 수 있는 포획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교육 프로그램의 중요성

 

환경부는 수렵면허를 취득하거나 갱신하기 위한 수렵면허시험과 수렵강습교육에서 총기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교육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교육이 더욱 엄격해지는 것은 새로운 수렵인이 책임감 있게 행동하도록 하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교육을 통해 수렵인들은 총기 사용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안전한 포획 방법을 익히게 되며, 이는 직접적으로 인명 사고를 예방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안전문화가 자리 잡는 것, 이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가장 큰 목표입니다.

 

이와 같이 멧돼지 포획과 관련하여 여러 가지 안전 관리 방안을 추진함으로써, 사고 예방과 더불어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안전하게 공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넘어서는 안 될 우리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절실합니다.

 

위와 같은 노력은 환경부와 관련 기관이 결합하여 추진할 것이며, 주민과 수렵인들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합니다.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지속적인 안전 교육과 안전 문화 확산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 환경부 생물다양성과(044-201-7248) 및 경찰청 범죄예방정책과(02-3150-2547)으로 연락할 수 있습니다.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출처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사진은 저작권이 없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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