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대 국힘과 민주 모두의 승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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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동향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전당대회가 다가오는 가운데, 두 당의 후보들은 막판 표심잡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는 투표율이 낮아 후보들이 긴급히 지지를 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전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대표 선출을 위한 강원과 경북 대구 경선에서도 압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지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살펴보면 각 당의 후보들 간의 세밀한 전략과 유권자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일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후보들의 마지막 표심잡기

국민의힘의 나경원 후보는 강원도로 향해 유권자들에게 자신의 입장을 전달하며 마지막 반전을 꾀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패스트트랙 공소 취소에 대한 발언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동훈과 원희룡 후보 또한 영남 지역으로 이동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원희룡 후보는 "문제를 키우고 있어서 본인이 수습이 불가능한 상태"라고 비판하는 한편, 나경원 후보는 부당한 기소에 대한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후보들이 서로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면서도 상대방과의 화합을 강조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한동훈 후보는 "상대방의 인신공격성 발언에도 불구하고 국민과 당원들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재명 전 대표의 독주 체제 확인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후보는 최근 강원, 대구 경북 지역 경선에서 또다시 압승을 거두며 독주 체제를 확인하였습니다. 그는 "태양광 발전과 풍력 발전으로 먹고살 수 있는 길을 지금 당장 열 수 있다"고 주장하며 정책에 대한 확신을 드러냈습니다. 김두관 후보는 "김대중과 노무현 정신을 계승할 것"이라고 다짐하며, 당의 다채로운 역동성을 살리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지난 전당대회에서 기록한 77.7%를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 남은 11곳의 지역 경선에서도 이재명 후보의 독주가 계속될지 주목됩니다.

 

결론

이번 전당대회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들은 서로 다른 전략으로 막판 표심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권자들의 선택이 각 당의 미래를 좌우하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의 경선 결과가 어떻게 흘러갈지, 각 후보의 전략과 당내의 반응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MBN뉴스 김태희가 전해드렸습니다.

 


후보명 소속 정당 주요 발언
나경원 국민의힘 부당한 기소에 대한 논의
한동훈 국민의힘 미래지향의 자세
원희룡 국민의힘 문제 지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정치가 해야 할 일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역동성과 다양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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