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복구 윤 대통령의 긴급 지시 사항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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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전 대변인의 긴급 브리핑

 

대통령실의 정혜전 대변인은 최근 집중 호우 피해에 대한 정부의 대응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대통령의 긴급 지시로 인해 피해 복구가 신속하게 이루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련 부처의 협력이 강조되며, 취약한 농산물 수급 관리 방안이 마련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서 정 대변인은 피해 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피해 상황에 따라 추가 지원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대응은 신속하고 철저하게 이루어질 것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응급 복구

 

정혜전 대변인은 지난 15일에 5개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전했습니다. 추가 지역 선포를 위한 피해 조사가 진행 중이며, 이 결과에 따라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피해시설에 대한 응급 복구를 위해 특별교부세를 지급하는 방안이 마련되고, 가용 재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업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이를 통해 농민들이 신속히 피해를 복구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정부의 세심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상태를 주의 깊게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농산물 수급 관리 및 가격 안정화

 

윤석열 대통령은 농산물 가격의 조기 안정을 강조하며, 재해보험금 평가 기간을 단축하는 조치를 지시했습니다. 현행 7일에서 3일로 획기적으로 단축될 방침이며, 이를 통해 농민들이 신속히 피해 상황을 복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정 대변인은 아울러 생육관리협의체의 가동 상황에 대해 설명하며, 현장 지도 강화를 통해 작황 유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농산물의 직접적인 피해는 크지 않다고 하면서도, 잠재적 위험 요소에 대한 문제를 강조했습니다. 총체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상기시켰습니다.

 

IT 대란에 대한 긴급 점검

 

정 대변인은 세계적으로 발생한 IT 서비스 장애에 대해서도 국내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10개 안팎 기업에서 피해가 발생했다고 하는데, 이들 기업은 현재 복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국내 IT 기반의 강점을 언급하면서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었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보안인증제도와 국산 보안 솔루션의 효과를 예로 들었습니다. 정 대변인은 앞으로도 IT 장애에 대처하기 위한 정책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안전한 IT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정책적 지원이 필수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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