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대대적인 사업구조 조정으로 파격 변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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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사업구조 조정과 ICT 전략 변화
SK그룹은 현재 대대적인 사업구조 조정을 추진 중이며, ICT 계열사에서는 AI와 반도체 투자로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번 조정으로 어떤 변화가 예상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K스퀘어 사업 및 인사 구조 변화
SK스퀘어는 2021년 SK텔레콤에서 분할돼 설립된 회사로, 현재 대부분의 자회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박성하 SK스퀘어 사장의 교체가 이뤄지며, 후임으로는 한명진 투자지원센터장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SK스퀘어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반도체 소부장 중심으로 재편하고 있으며, OTT 웨이브와 CJ ENM 티빙간 합병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SK그룹의 ICT 전략 변화
SK텔레콤은 지난해 '글로벌 AI컴퍼니' 선언 후 약 1700억원의 외부 투자를 진행하며, AI반도체 업체 리벨리온과 사피온간 합병을 추진 중입니다. 이에 따라 SK그룹 내에서는 ICT 주력 회사인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의 경영진 교체는 없는 것으로 전망됩니다.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 추진
SK이노베이션은 SK그룹이 에너지 분야 사업 구조조정과 주요 회사들의 통합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자 하고 있으며, SK이노베이션·E&S 합병에 대한 구체적인 결정은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합병이 시너지 창출을 위한 전략적 방안으로 볼 수 있습니다.
회사명 | 매출 (억 원) | 영업이익 (억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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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 4983 | 3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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