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위법 탄핵 청원 청문회 즉각 중단 요청!

국민의힘의 견해와 현재 탄핵 청원 청문회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오늘(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며 현재 진행 중인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에 대한 강력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는 민주당의 청문회 과정이 위헌적이며 불법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그는 청문의 성격과 과정에 대한 여러 문제를 지적하며, 국민의 힘이 요구하는 진정성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청문회가 "모든 과정이 위법인 꼼수 청문회"라며 꾸준히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민주당과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당장 위헌, 불법 청문회 강행을 중단하라'고 강력히 촉구했으며, 이러한 발언은 민주당의 청문회에 대한 도전적인 자세를 보여줍니다.

그는 법적인 절차와 협의 없이 청문회가 개최되었다고 언급하며, "청원법과 국회법을 무시한 대통령 탄핵 꼼수 청문회는 원천무효"라고 단언했습니다. 이는 현재 진행 중인 청문회가 법적 근거 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명확히 하는 발언입니다.

추 원내대표는 청문회 소집과 관련된 과정이 정상적이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여야 간 협의도 없이 강행했다"고 하면서, 이는 국회 운영의 기본 원칙을 위배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주장은 청문회의 신뢰성과 legitimacy를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는 요인임을 보여줍니다.

또한, 그는 "급기야 수사를 총괄하는 검찰총장까지 청문회 증인으로 불러세운다고 한다"며 청문회의 초점이 특정 인물에 맞춰지고 있다는 점을 비판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상황이 이재명 한 사람을 위한 방탄용 탄핵 쇼로 변질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제멋대로 증인을 정해놓고 강제구인하겠다고 겁박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는 국회법의 근본적인 원칙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발언들은 국회가 법치를 존중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법사위 전문위원들의 의견을 인용하며, "동행명령은 강제구인할 근거가 없다"고 강조하여, 현재 민주당의 방식에 대한 심각한 문제의식을 드러냈습니다. 이러한 지적은 민주당의 행동이 비도덕적일 뿐만 아니라, 법적 근거도 없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그는 마지막으로 "법을 제정하는 국회, 법치가 최우선되는 법사위가 민주당의 횡포로 무법천지로 운영되고 있다"며 "청문회 강행을 중단하고 여야 간 충분한 협의를 시작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러한 요구는 향후 국회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주요 관건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