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사 재개 예정 대화로 관심 모아요…조건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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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간 대화 재개를 향한 기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하 전삼노)이 총파업을 진행 중이지만, 노사가 대화를 재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손욱목 전삼노 위원장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내일 사측을 만나 확실한 교섭 일정을 잡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삼성전자 사측도 "조건 없는 대화 재개를 제안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습니다. 이에 따라 노사 간 대화가 재개될 가능성이 크다는 기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파업에 따른 경제적 손실과 요구사항
전삼노는 노동조합 창립휴가 1일 보장, 전 조합원 기본 인상률 3.5%, 성과금 제도 개선, 파업에 따른 경제적 손실 보상 등을 요구하고 있으며, 노사 양측이 임금 교섭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22일 집회 및 단체행동 예고
전삼노는 오는 22일 기흥사업장에서 집회를 예고하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자택 인근에서 단체행동을 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노사 간의 긴장 상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자 | 내용 |
8일 | 총파업 결의대회 개최 |
18일 | 노사 대화 재개 기대감 |
22일 | 기흥사업장 집회 및 단체행동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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