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체코원전 시공협상 우선협상 선정…팀코리아가 책임진다!
현지 출장과 긴 시간의 노력 끝에 대우건설이 체코 원전 건설을 위한 최종 협상 준비에 만전을 갖추고, 프랑스를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을 아래와 같이 상세히 정리해보았습니다.
대우건설의 체코 원전 수주 성공
대우건설은 체코전력공사(CEZ)가 발주한 체코 원전 건설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5년 이상에 걸친 협상과 21회에 이르는 현지 출장 등의 노력 끝에 이루어진 것으로, 대우건설의 원자력 분야 경력 보유 직원 450명 이상 및 15년 이상 경력자 450명, 10년 이상 경력자 710명의 노하우와 경험이 반영된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체코 원전 프로젝트의 중요성 체코 신규 원전 건설은 두코바니와 테믈린 지역에 1000MW 이하 원전 최대 4기를 짓는 사업으로, 대우건설을 비롯한 팀코리아는 이를 수주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입찰서를 준비했습니다.
대우건설의 노력과 준비과정 대우건설은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백정완 사장의 지휘 아래 현지에서 원전포럼을 열고, 원전 관련 체코 정부관계자뿐만 아니라 현지 업체와의 관계 수립, 지역사회 방문 등 세밀한 영업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체코 정부가 내각회의 후 팀코리아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뒤에도 협상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팀코리아의 일원으로 협상 준비를 계속해가고 있으며, 2025년 3월 최종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대우건설은 체코 원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해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의 원자력 기술력을 다시 한번 세계에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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