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특화 국가산단, 전북 완주가 첨단산업 교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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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전북투자 계획 발표

정부가 전라북도의 첨단산업 육성 및 문화산업 지원 계획을 발표하며,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지정, K-문화콘텐츠 센터 건립, 그리고 농생명산업 육성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첨단산업의 강력한 거점 육성

전라북도를 탄소산업 및 수소산업, 첨단해양장비산업 등 첨단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탄소소재·부품 기업의 기술개발과 기반 구축을 지원하는 'K-Carbon 플래그십' 기술개발 사업을 올해부터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수소상용차 신뢰성 검증센터와 탄소소재·부품 테스트베드를 구축하여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

특히, 완주를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로 지정하고, 수소상용차 및 수소산업 부품을 생산·개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그 밖에도 바이오 분야의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군산을 중심으로 무인잠수정 등의 해양 무인장비 실증 시험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농생명산업의 미래 성장산업 거점으로의 육성

전북을 농업의 외연을 확장한 농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공동영농모델을 구축하고, 공동영농조직인 들녘경영체가 활성화되고 있는데, 향후 공동영농모델을 현장에 적용하고 확산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농생명 산업화의 선도모델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전북 특별법을 통해 특례를 발굴하고, 이를 토대로 농생명 산업화의 선도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문화와 복지가 어우러지는 특별자치도로의 발전

특히, 유소년 스포츠 콤플렉스 건립을 통해 유·청소년 선수들에게 특화된 시설을 건립하고, 전북 K-문화콘텐츠지원센터를 건립하여 지역 콘텐츠산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전북권 통합재활병원 건립을 통해 지역 장애인에게 보다 체계적인 재활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첨단재활병원의 건립을 통해 지역의 재활치료서비스를 강화하여 지역의 건강한 사회 복귀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전북을 농생명산업의 허브로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의 외연을 확장하여 농업·농촌구조 혁신을 가속화할 예정이며, 특히 농생명산업의 중심인 전북을 시작으로 농업·농촌구조 혁신을 가속화하여 전북을 농생명산업의 허브로 키우기 위한 계획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와 같은 정부의 전북투자 계획은 지역의 미래 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한 획기적인 계획으로, 지역 경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매우 의미 있는 계획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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