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보드 안전사고! 주의보, 물놀이용품 안전 사고율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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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용품 안전사고 증가, 안전 대책 마련 필요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5년간 물놀이용품 안전사고가 증가 추세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프보드 안전사고가 62.8%로 가장 많은 편으로 나타났으며, 20~30대의 연령층에서 활동적인 물놀이를 위한 용품의 안전사고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물놀이 중 가장 많은 안전사고 유형은 물놀이용품에 부딪히는 등 물리적 충격에 의한 사고로, 수상스키 등을 타다가 미끄러지거나 추락하는 사고가 뒤를 이었습니다.
물놀이용품 안전을 위한 제안
물놀이용품 안전을 위해 우선은 물놀이 전 물놀이용품의 사용법을 숙지하고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어린이는 물놀이 때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보호자와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적으로, 스노클링 시 수심이 너무 깊은 곳으로 가지 않도록 유의하고, 물놀이 중에는 주변을 살펴 부딪힘 사고 등에 유의해야 합니다.
물놀이용품 안전 사용수칙 홍보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소비자원은 물놀이용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시 안전 주의사항과 물놀이용품 안전사용 수칙을 담은 홍보 포스터를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접수 및 문의
문의 사항이 있을 경우 산업통상자원부 제품안전정책국 제품안전정보과(043-870-5439), 한국소비자원 위해정보국 위해예방팀(043-880-5422)으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 및 이용에 관한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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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 안전사고 건수 |
---|---|
2019 | 82 |
2020 | 46 |
2021 | 48 |
2022 | 56 |
2023 |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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