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인구 감소지역 규제 특례 확대로 기업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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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회의 발언 내용
한덕수 국무총리는 18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지역 실정에 맞게 제도와 규범을 개선하고, 인구 감소 지역 규제 특례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학생 수 감소로 생긴 폐교를 새로운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하고, 농어촌 민박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여 관광객과 생활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업의 자유로운 경영 활동을 보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국제회의 산업을 촉진하기 위한 육성 대책 추진과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회의를 준비해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의 발언은 지역 발전과 국제회의 산업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와 기업,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강조하며, 국가 발전에 대한 비전과 구상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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