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경고, 치사율 50% 상승 예고…미국 전 국장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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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위협: 조류인플루엔자의 증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전 국장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대유행이 시간문제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러한 바이러스는 인간에게 전염될 때 높은 사망률을 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의 치명적 위험

레드필드 전 국장은 조류인플루엔자가 사람에게 전염될 때 사망률이 코로나19와 비교해 “상당하다”면서 “아마도 25%에서 50% 사이의 사망률”이라고 설명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03년부터 2021년 4월까지 전 세계에서 889건의 인간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사례가 발생했으며 환자 가운데 463명이 사망하면서 52%의 치명률을 보였습니다.

전 세계적인 확산 가능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세계적으로 확산 가능성이 높으며, 미국, 멕시코, 호주, 인도 등 다양한 지역에서의 확진 사례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의 진화와 전파 가능성

과거 실험과 코로나19 대유행을 통해 조류인플루엔자의 바이러스가 인간 사이에서 대유행할 수 있는 가능성을 파악하였으며, 해당 바이러스의 인간 수용체에 결합하는 능력이 있다면 인간 대 인간으로 전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국가 확진 사례
미국 3명
멕시코 50대 남성 1명
호주 미확인
인도 미확인

이와 같은 조류인플루엔자의 증가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이 우려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예방과 대비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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