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 테리 대북 전문가 체포 후 보석으로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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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 테리 미국외교협회 선임연구원은 외국대리인등록법(FARA)을 위반한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미국 법무부가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미 테리 연구원은 FARA 위반을 모의한 혐의와 FARA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않은 혐의를 각각 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최대 5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사법당국은 밝혔습니다. 또한, 외국대리인등록법은 외국 정부를 위해 미국 정치 활동에 관여하는 대리인에게 활동과 지출 내역, 선물 내역, 영수증 등을 정기적으로 공개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미 연방검찰은 테리 연구원을 고가의 가방·의류, 고액의 현금 등을 제공받은 대가로 한국 정보 당국자들에게 미국의 비공개 정보를 넘긴 혐의 등으로 기소했습니다. 이러한 사안은 더 심각한 법적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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