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24조+α 원전 수주 용산 15년만의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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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체코 신규 원전 2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체코 정부는 이날 남부 지역인 테멜린과 두코바니에 각각 1200메가와트(MW) 규모 원전 2기씩 총 4기 건설하는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수력원자력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은 두코바니 원전 2기 건설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최소 24조원의 사업비를 수주하게 되었고, 추후 체코 정부가 테멜린 원전 2기 건설을 결정할 경우 한수원이 우선협상대상자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한수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사업비 |
24조원 ~ 50조원 |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번 원전 수주 소식에 대해 "팀 코리아가 되어 함께 뛰어주신 우리 기업인들과 원전 분야 종사자, 정부 관계자, 그리고 한마음으로 응원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팀 코리아 정신으로 최종 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한수원은 최대 원전 4기 건설을 위한 계약 조건을 최종 조율하는 협상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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