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지팡이 휘두른 악성 민원인 울주군 형사 고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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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공무원 폭행 사건과 악성민원 대응

울주군에서 발생한 공무원 폭행 사건과 악성민원에 대한 대응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상세한 내용과 대응 방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건 개요

지난 10일 오후 4시 20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60대 후반 남성 A 씨가 복지카드 관련 상담을 받던 중 상담 공무원 B 씨에게 욕설을 하며, 철재로 된 지팡이를 휘둘렀습니다. 이에 B 씨는 가슴 부위를 가격당하고 다쳤으며, 다른 기간제 근로자 C 씨도 손가락을 다쳤습니다. 사건 발생 후 울주군은 온산파출소에 신고를 하고 변호사를 선임하여 A 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죄로 고발했습니다.

우울주군의 대응

울주군은 이에 대해 피해 공무원에 대해서는 심리상담 서비스와 의료비를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폭력적인 행동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면서 "악성 민원인에 대한 강력한 대응으로 공무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악성민원 대응 실태

국민권익위원회가 최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공무원을 상대로 한 악성 민원 중 48%가 '문자 폭탄'과 같이 상습적이고 반복적으로 담당자를 괴롭히는 유형이었고, 40%가 폭언, 폭행 등의 유형이라고 합니다. 국민권익위 부위원장은 “일선 공무원들이 악성 민원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결론

울주군은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위해 악성민원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약속하였습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도 공무원들이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피해 유형 발생 비율
문자 폭탄 등 상습적 괴롭힘 48%
폭언, 폭행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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