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범람 수도권 도로 유실과 파손 피해 현황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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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지역 및 상황
전남과 수도권 지역에서 비로 인한 침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수도권 지역에서는 경기 북부 지역과 서울에서 크고 작은 침수 피해로 인해 여러 지역에서 피해가 발생했으며, 수도권 외에도 전남 지역에서도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수도권 지역 상황
서울과 경기 북부 지역에는 많은 비가 내렸으며, 경기 남양주시, 고양시 일산동구, 파주시 등에서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호우로 중랑천이 범람하여 동부간선도로가 통제되었으나 비가 그치면서 통제가 풀렸고, 29개 하천 중 7곳의 통제가 해제되었습니다.
서울 홍제천도 산책로 주변 운동기구들이 물에 잠기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차량 통행도 일시적으로 중단되었습니다.
전남 지역 상황
전남 지역에서는 주택 침수와 도로 유실, 파손이 발생했으며, 토사로 인한 피해도 있었습니다. 주택 침수가 160건, 토사로 인한 도로 유실과 파손은 10개소에서 발생했습니다.
지난 16일에는 전남 서남부에 많은 비가 내려 재산피해가 상당했으며, 추가로 비가 예보되어 더 많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피해 현황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호우로 인한 피해로 560명이 대피했으며, 전국적으로 시설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전국적으로 주택 침수 160건, 토사로 인한 도로 유실과 파손은 10개소에서 발생했습니다.
지역 | 대피 인원 | 주택 침수 | 도로 유실/파손 |
충북 | 1명 | - | - |
충남 | 94명 | - | - |
전남 | 280명 | 160건 | 10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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